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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위해 먹는다… 음식과 디저트도 이뻐야 팔려
작성일 2016.12.19 조회수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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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위해 먹는다… 음식과 디저트도 이뻐야 팔려

 

평소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 P씨(28·여)는 친구들과 만나기 전에 SNS로 음식이나 디저트를 찾아본다. 특히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인스타그램에는 지인들이 올린 음식이나 디저트 ‘인증샷’이 많이 올라와 자주 이용한다. P씨는 “예쁘고 독특한 음식을 먹으면 입과 눈이 즐겁다”면서 “비주얼이 좋은 음식을 찍어 SNS에 올리면 친구들의 반응이 좋아 자주 올린다”고 말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네이버 폴라 등 사진 공유 SNS가 인기를 끌면서, 시각적으로 눈길을 끄는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맛있고 독특한 모양의 음식을 먹으며 얻는 즐거움을 SNS에서 공유하는 것이다. 이에 외식업계도 화려한 비주얼을 갖춘 메뉴를 잇달아 출시하며 이런 열풍에 가세하고 나섰다.

지난해 7월 출시된 T업체의 ‘폭탄피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검은색 반구 모양의 뚜껑 도우에 불을 붙인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수제 케이크 전문점 D업체의 ‘무지개 케이크’는 빨강·주황·노랑 등 총 6가지 색으로 층을 쌓은 일명 ‘무지개 케이크’를 내놓으며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해 말 한국에 론칭한 A업체의 젤라또는 예쁜 장미꽃 모양으로 주목을 받으며 SNS ‘인증샷’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업체들도 SNS ‘인증샷’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나서는 모양새다. 한 빙수전문 업체인 S업체는 새롭게 출시된 제품을 사먹고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분식 전문업체인 U업체는 성인 손바닥 크기의 오징어튀김이 올라간 떡볶이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무료로 음료를 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들은 “SNS에서 사진을 보고 메뉴를 결정하고 주문한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는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다“며 ”사진 중심의 SNS의 인기가 지속될수록 외식업의 비주얼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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