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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에 빠진 디저트업계,겨울에도 “딸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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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15 | 조회수 | 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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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에 빠진 디저트업계, 겨울에도 “딸기가 좋아”
딸기 수확시즌이 시작되면서 식음료업계는 물론 호텔업계에서도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딸기는 향과 맛이 달콤하고 붉은색의 비주얼로 데코레이션 하기에도 좋아 특히 디저트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겨울 한정 메뉴로 딸기를 활용한 빙수 메뉴를 내놓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기존의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딸기트리설빙’과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레드벨벳딸기설빙’을 연이어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도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며 딸기 메뉴 라인업을 다양화 했다. 부산롯데호텔은 신선한 딸기를 이용해 만든 디저트에서부터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놨다. 딸기 제누와즈, 딸기 프로마쥬, 딸기 퍼프 페이스트리, 딸기 컵 티라미수, 가또 프레즈, 딸기 다쿠아즈, 딸기 아몬드 머핀 등 오는 2월 28일까지 딸기 디저트 7종을 선보인다. 업계관계자는 “정상적인 딸기의 제철은 봄 또는 초여름이지만 시설 재배가 가능하고 겨울에 오히려 당도가 높아 이 시기에 딸기 농가의 출하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디저트업계에서도 어떤 메뉴와도 어울리는 딸기를 활용해 한 겨울에도 딸기 빙수, 딸기 주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해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덕 기자 /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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